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열린 출사모임

Palo Alto Art Festival Day 2 ~

토깽이 2023.09.03 03:39 조회 수 : 862

첫날에는 볼 수 없었던,

거리위에 파스텔로 멋진 그림을 그리는 화가들이 있다는 말을 행인들로부터 듣고 급히 그곳에 갔다가, 

사진클럽의 회원이시며 여러면에서 박식하고도 늘 재미있으신  아지랑님을 우연히  만나게 되어

깡총 뛰듯이 기뻤습니다.

( 토깽이라 그런가 봅니다~ :) )  

광고를 이미 올렸기에 혹시나 누군가 올지도 모를 것을 기대하면서 친구 줄거라며 광고하는 분으로부터 여분으로 더 받아둔 

한국산 바베큐 절키를 냉큼 전해 드렸는데, 

뭐라도 더 드리고 싶은 마음에 뺑뺑이 돌려서 받은 와인잔도 드렸습니다. 나는 어제 받은 것 있다면서요.. ㅎ ㅎ

 

작품들을 빠트리지 않고 꼼꼼히 모두 보려면 이틀을 꼬박 소요할 것 같은데,

오후에 갔기 때문에 시간관계상,눈길이 먼저 간다든가, 사진을 찍고 싶은 사람이 지나가면 그때 그 주변에서 시간을 많이 보내다 보니

모든 예술작품들을 다 볼 수 없어서 아쉬운 마음이 들었습니다.

 

작년보다 부쓰가 더 늘어난 듯한 느낌이었는데,

활짝 미소지어 포즈를 취해 주셨던 작년의 아름다운 여성화가분이 올해는 참석을 하지 않으신 듯 합니다. 

 

그리고 한국분이 하시는 사진부스를 발견하여 몇마디 대화를 하게 되었는데

나의 느낌대로 그 분의 작품이 꽤 잘 팔리는 것으로 보여 기쁘고 흐믓했습니다.

전체적으로 편안하고 조용한 느낌의 작품으로 다가 왔습니다.

드영 박물관에도 전시 되었었다고 하시더군요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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